중고차 판매할 때 주의할 점 4가지 후기

중고차를 판매할 때는 많은 것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중고차 시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거래를 하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중고차를 판매할 때 주의할 점 4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4가지만 잘 숙지하신다면 앞으로 판매하시는데 좀 더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중고차 판매할 때 주의할 점 4가지에 대해 알아보고 판매하세요.

1. 본 송금이 먼저 들어오고 그 다음에 차를 보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중고차를 판매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받는 것입니다. 돈을 받지 않고 차를 보내버리면 나중에 돈을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끔 딜러들이 아 이거 제가 가지고 가서 송금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절대 안 됩니다. 어떻게 될지 몰라요. 양면성이 있는데 딜러들은 고객님들을 못 믿는게 판넬에서 돈을 들이고 가져왔는데 명의 이전 전이라니까 차량 담보대출 잡으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반대로 손님 입장에서는 돈을 안 받고 가서 주세요 편하게 주세요라고 해서 가지고 왔는데 명의 이전 안에 놓고 돈은 안 주고 이런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무조건 돈을 받으셔야 됩니다. 무조건 돈 받으시고 그 다음에 확인하시고 차를 보내 주셔야 돼요.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딜러들은 매입할 때 서류 즉 매도인감증명서 등록증 명의자분 맞는지 확인하고 그 다음에 송금을 해 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고객님 입장에서 그 서류 딱 준비하고 돈이 딱 들어온 거 확인되시면은 그때 차를 보내는게 맞습니다. 금전적인 거래이기 때문에 돈을 받고 차를 보내 드리는게 맞는 겁니다. 이게 제일 중요한 첫 번째입니다.

2. 명의 이전이 됐으면 이전대 등록증을 꼭 받아 보셔야 됩니다.

명의가 이전이 됐다라는 것은 내 소유에서 이제 넘어갔다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법적으로 그래서 명의된 등록증을 사진으로라도 주세요라고 꼭 하셔야 됩니다. 물론 금요일 날 판매하시면 행정업무상 주말에는 쉬기 때문에 토요일 일요일 지나고 월요일 날 명의 이전이 되는 경우가 있고요. 늦으면 화요일 날 정도 될 수 있습니다. 뭐 그 정도는 당연히 이해를 해 주셔야 되는 부분인 거고요. 평일날 월 화 수 뭐 이렇게 판매를 했는데 다음날 명의 이전이 안 됐다 그러면은 의심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뭔가 문제 있는 겁니다. 그럴 때는 해당 딜러한테 얘기해 보시거나 아니면은 정말 최악의 상황이었을 경우 뭐 해당 구청으로 전화하시거나 해당 딜러 매매 조합 그런데 신고하셔서 처리하셔야 됩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평일 기준으로 금요일 제외입니다. 월화수목입니다. 하루 정도 내가 월요일 날 판매를 했는데 화요일 날 안 나왔다 그러면 수요일까지 기다리셔도 될 것 같은데 목 금 토까지는 뭔가 분명 이상이 있는 겁니다. 이게 두 번째로 주의하셔야 할 점입니다.

3. 차를 보내고 나면 더 이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차를 보내고 나면 구매자의 책임이 됩니다. 그래서 차를 보내기 전에 꼼꼼히 검사하고 문제가 있으면 알려주셔야 합니다. 가끔 딜러들이 보니까는 뭐 책 오니까 이거 안 좋은데 이거는 뭐 좀 이렇게 해주셔야 돼요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절대 안 됩니다. 물론 고객님 입장에서도 알고 계셨던 부분이라면 내가 미쳐 판매할 때 그 얘기를 못했다 근데 그 부분에 대해서 딜러가 욕을 한다 그러면은 당연히 도의적인 차원에서 이렇게 해줄 수 있겠지만 멀쩡한데 뭐 어디가 문제 있고 저기가 문제 있고 아 이거 금액은 얼마나 깎아야 돼요 그런 거 해 줄 필요 없습니다. 돈 다 받고 계약서 다 쓰고 차는 떠났기 때문에 그거는 이제 딜러가 책임을지는 겁니다. 딜러 그럼 꼼꼼히 봤었어야죠.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딜러가 책임을지는 거지 파시는 고객님 입장에서 해야 된다 이런 거 전혀 필요 없습니다.

물론 차라는게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문제가 될지 모르는 거예요. 저는 그런 적도 있었어요. 청주로 매입하러 가서 다 깨끗하고 다 괜찮고 문제 없었는데 올라오다가 엔진 경고등 들어오던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캐너 진단 물려 보니까는 촉매 부분이었는데 그때 수리비가 7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제가 고객님한테 잘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이거 저도 몰랐던 부분이니까는 조금만 서로 지원해줘서 좀 합의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저는 정중히 얘기를 했고 감사하게도 판매하시는 고객님께서는 그런 부분에선 제가 어느 정도 하겠습니다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긴 있는데 사실 이거는 서로 좀 입장 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순수하게 판매자분 입장에서만 말씀을 드리자면 아니 네가 알아서 다 뭐 가져갔으면 알아서 책임져야지 그걸 왜 나한테 얘기해 당연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딜러인 저희 입장에서 구매했을 때는 분명히 멀쩡했는데 가져가서 보니까 이상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인 거고 이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당연히 책임을 져야 되지 않냐 생각을 하십니다. 이거는 제가 봤을 때 서로 입장 차이가 있는데 그거 아니고 처음에는 금액 높게 불러서 간 다음에 이것저것 감가를 해서 차 가지고 가세요라고 돈 받고 다 보냈는데 갑자기 아 이거 보니까 하체가 어쩌고 저쩌고 그런 데들한테 그냥 과감하게 얘기하세요. 저 해줄 마음 없고요. 만약에 싫다 그러면은 돈 다시 드릴테니까 차 내리세요. 강력하게 나가셔도 됩니다. 이게 세 번째로 주의하셔야 할 점입니다.

4. 계약서에 특이사항을 꼼꼼하게 적어야 합니다.

중고차를 판매할 때는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계약서는 법적으로 효력이 있기 때문에 중고차 거래할 때도 반인치킨 계약서에 작성하신 순간 법적인 효력이 다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약서에 특이사항을 꼼꼼하게 적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이제 매입하러 지방으로 내려갈 때 웬만하면은 계약서 특이사항이 적는데 만약에 중대한 결함이 있을 시에 환불 조치나 아니면 어느 정도 수리비 지원합니다라고 특약상이 저는 항상 적어요. 적기 때문에 그런 곳도 계약서를 꼼꼼하게 좀 적을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딜러 입장에서 충분히 요구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만약에 차를 천만 원에 팔 거를 제가 900에 가지고 왔는데 수리비가 50만원이나 80만원이 나오면은 타산이 안 맞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적는 건 있습니다. 그러면은 판매하는 분 입장에서는 추가적으로 하나를 더 적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 내용이란 솔직히 똑같은데 그게 뭐냐 명의 이전이 며칠부로 안 됐을 시에 법적인 책임은 양수인 책임진다라는 등 이런 코멘트를 한번 적어 달라고 꼭 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5. 결론

이렇게 중고차를 판매할 때 주의할 점 4가지를 알려드렸습니다. 이 4가지는 제가 직접 경험하거나 들은 바로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중고차를 판매하실 때는 이 4가지를 꼭 기억하시고 적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