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연금 많이 받고 싶으시죠? 같은 돈 내고 더 많이 받으면 좋잖아요. 그런데 연금을 더 많이 받으려면 금융회사가 돈을 잘 빌려줘야 합니다. 과거에는 금리가 높던 시절에는 10% 이상의 이자를 주는 연금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연금은 대박이죠. 그런데 2000년 이후에 금리가 낮아지면서 보험사들이 높은 이자를 주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50% 더 받는 최고의 개인연금 톤틴연금에 대해 알아볼까요?
최고의 개인연금 톤틴연금은 어떤 상품인가요?
더 많은 연금을 드리기 위해 만들어낸 연금이 바로 투자형 연금입니다. 그런데 투자형 연금들은 원금을 보증하는게 아닙니다. 수익을 높일 수 있지만 반대로 손실의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오늘은 5%, 6%, 7% 최저보증 연금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 연금은 튼튼연금 방식이기 때문에 이렇게 높은 수익을 정리해 줄 수 있는데요. contin 연금은 지금으로부터 약 300년 전 이탈리아 금융 전문가인 로렌초 툰티가 고안한 연금 형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부 자산운용을 통해서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가입자끼리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바로 톤틴 연금이 되었습니다.
개인연금 톤틴연금은 어떻게 운영이 되는건가요?
이 연금의 구조는 연금의 수익을 내기 위해서 외부에서 자산운용을 통해 더 높은 수익을 내는 구조가 아니라 그룹 내에 있는 사람들끼리 일정한 조건을 설정하고 그 조건 내에서 서로 돈을 나눠 갖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내에서 조건을 달성한 사람은 더 가져가는 것이고 조건을 달성하지 못한 사람은 덜 가져가는 구조가 된 것이죠.
우리나라도 튼틴 연금 형태의 금융상품이 존재했다?
이미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오래전부터 톤틴 연금 형태의 금융상품이 존재했었죠. 바로 계모임입니다. 계모임 구조가 바로 contin 연금 구조입니다. 늦게 받아서 더 많이 받은 사람의 돈은 돈을 먼저 받아가는 사람에게서 넘어온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늦게 받은 사람의 수익이 외부의 자산운용을 통해서 내는 것이 아니라 내부의 사람들끼리 나눠 가진 구조가 된다는 사실이죠.
이 연금의 형태를 적용해서 개발한 연금이 바로 5%, 6%, 7% 최저 보증 연금보험입니다. 이 최저보증 연금보험은 contin 연금의 형태이지만 사망을 조건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일정한 조건 내에서 서로 나눠 가질 수 있다면 것이 바로 튼튼연금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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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지금까지 50% 더 받는 최고의 개인연금 톤틴연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연금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다시금 조명되기 시작한 톤틴 연금에 대해 이해가 되셨나요? 연금에 가입하시는 분들은 한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절대 해지하지 말고 반드시 연금으로 받으시면 됩니다.